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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지역 백화점, '대구백화점' 끝내 경영권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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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시, 예비 후보자 선정 지분 매각 실사 개시
앞서 차바이오그룹 실사했다 소식 언론 통해 알려져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본점. 매일신문 DB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본점. 매일신문 DB

마지막 남은 지역 향토백화점인 대구백화점이 경영권 매각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백화점은 10일 공시에서 "당사의 최대 주주에 확인한 결과 매각 주간사에서 예비 후보자들을 선정해 지분 매각을 위한 실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시에 앞서 종합병원, 대학, 기업체를 모두 아우르는 차바이오그룹이 대구백화점 실사를 마쳤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대구백화점 경영권 매각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왔다. 매각가액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주당 3만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대구백화점은 1969년에 설립돼 198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시가총액은 1천200억원 수준이다. 자회사는 지분 100%를 보유한 대백아울렛이며, 최대 주주인 구정모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율은 32.25%다.

대구백화점은 지난해 본점 건물과 토지를 제이에이치비홀딩스에 2천125억원(자산 총액 대비 약 41% 수준)에 매각하려다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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