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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본리초등학교 야구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1차 예선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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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본리초등학교 야구부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1차 예선에서 전국 최강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경기력으로 우승했다. 본리초등학교 제공.
대구 본리초등학교 야구부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1차 예선에서 전국 최강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경기력으로 우승했다. 본리초등학교 제공.

대구 본리초등학교 야구부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1차 예선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본리초의 압도적인 실력은 전국 최강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것으로, 본리초등학교는 야구계에서 '야구 사관학교'로 불릴 만큼 탄탄한 시스템과 전통을 자랑한다.

이 학교는 프로야구 선수의 등용문인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왔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전미르,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임종성(3라운드 전체 22순위) 등 본리초 출신 선수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2023년 SSG 랜더스에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된 이로운, NC 다이노스의 박한결(2023년 2라운드 전체 14순위), 그리고 진갑용 KIA 타이거즈 수석코치의 아들 진승현(2022년 2라운드 전체 14순위) 등이 본리초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졸업생이다.

본리초 출신 중에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 SSG 랜더스의 김강민 등이 이미 메이저리그 및 KBO리그에서 활약하며 학교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본리초는 제42, 43, 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으며, 제46회, 제47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5회 우승을 이뤄내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번 대구 1차 예선 우승은 그들의 뛰어난 실력과 명문 학교로서의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도초, 옥산초, 칠성초 등을 차례로 이기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야구계 관계자들은 본리초의 성공의 비결로 선수들 간의 굳건한 신뢰와 감독의 강한 목표의식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야구 전문가들은 본리초를 전국 탑 3팀 중 하나로 꼽으며,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우승 가능성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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