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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차세대 커프 일체형 타이어 몰드 프린팅 기술'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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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밀도와 수율 높인 기술력 선보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3년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 정책실장(좌측), 조재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연구원의 모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3년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3D융합산업협회가 주관하는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3D프린팅 활용 혁신 성공사례를 발굴해 3D프린팅 잠재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확산하고 산업 활용에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타이어 몰드 제조법을 혁신하기 위해 개발한 '차세대 커프 일체형 타이어 몰드 프린팅 기술'로 최우수상인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기술 개발은 2021년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3D프린팅 제조 혁신 실증 지원사업'에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프리시전웍스와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높은 정밀도와 수율을 동시에 확보했다"라며 "실제 타이어 생산 공정에 적용될 경우, 타이어 몰드 제작 기간 최대 70% 단축, 고난이도 패턴 구현 및 부품 통합 등의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차범위 ±0.03 mm 수준의 정밀도 높은 금속 제품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해 양산에 성공한 사례를 제조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마이크로미터 단위 초정밀 금속 제품의 적층제조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은 기술적 의의가 크다.

한국타이어 측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혁신 기술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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