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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尹 장모 징역에 "사위보고 장모 어떻게 살았나 책임지라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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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연합뉴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앞두고 있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징역 1년 확정판결을 두고 사위에게 장모의 문제를 책임지라는 주장을 하자 이에 반박했다.

17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조 의원은 "사위보고 장모님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책임지라 그러면, 장모님께 '하루에 어떻게 사세요' '돈 어디다 쓰세요' '서류 어디에서 떼세요' 확인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그러면 며느리 입장에서 가만히 있겠나"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통령으로서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은 맞다"며 "대통령의 성정상 시기와 방법의 적절성을 따져서 비록 장모님이라도 사법 정의를 피해 갈 수 없다는 확인은 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그는 "검찰의 수사와 기소 그다음에 대법원의 사법적 판결에 대해서 정치인이 왈가왈부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조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수사를 해왔는데 아무것도 기소 못 했다"며 "민주당에 남아 있는 1% 애정을 가지고 말씀드리면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최 씨는 대법원에서 열린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최 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 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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