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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장민철 교수팀 한국의지·보조기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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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영남대병원 장민철 교수, 영남대 김정군 교수, 추유진 선임연구원, 박동휘 원장. 영남대병원 제공.
왼쪽부터 영남대병원 장민철 교수, 영남대 김정군 교수, 추유진 선임연구원, 박동휘 원장. 영남대병원 제공.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 연구팀(영남대 경영학과 김정군 교수, 영남대 산학협력단 추유진 선임연구원, 서울척재활의학과의원 박동휘 원장)이 지난 11일 중앙보훈병원에서 개최된 한국의지·보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장민철 교수 연구팀은 '발 통증 환자에 대한 인솔 처방용 딥러닝 알고리즘'을 주제로 발표했다.

평발,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등 발 통증을 겪는 환자에게는 통증 개선과 일상생활 속에서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용 깔창이 필요하다. 이러한 환자의 검사 정보를 딥러닝 알고리즘에 입력하면 환자에게 적합한 의료용 인솔(insole, 깔창)이 자동으로 처방되는 시스템을 개발해 호평받았다.

장민철 교수가 속한 연구팀은 이번에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한 인솔 처방용 딥러닝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척추 통증 및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예후 자동 측정 알고리즘,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이미지 검사 자동 판독 알고리즘, 삼킴장애 동영상 자동 판독 알고리즘 등 임상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현재 10건 이상의 인공지능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

장 교수는 "다양한 질환의 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법을 제시함으로써 높은 치료 성과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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