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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 타결 접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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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용 차량이 1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기동하고 있는 가운데 파손된 건물 옆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군용 차량이 1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기동하고 있는 가운데 파손된 건물 옆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벌이고 있는 전쟁과 관련해 "우리는 휴전 합의 타결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니예는 하마스가 "카타르의 형제들과 중재자들에게 답변을 전달했다"며 "우리는 휴전 협정의 결론에 접근하고 있다"고 텔레그램과 언론에 제공한 성명에서 밝혔다.

다만 성명에는 합의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적혀있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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