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3년 제 9회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성과공유회

21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21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2023년 제9회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성과공유회' 모습. 대구시 제공.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대구시가 지역의 공공보건의료기관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시는 21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공공의료기관, 전문질환센터,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 9회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건엽 대구시 공공보건의료기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이 '필수의료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또 김흥준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대구시 필수의료 강화 추진현황 및 과제'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이경수 영남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 예방관리 센터장을 좌장으로 기관별 필수의료 관련 추진성과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필수의료 강화뿐만 아니라 대구시에 특화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