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다사읍 죽곡지구의 주차난 완화를 위해 유휴지(공한지)를 활용한 무료 공영주차장을 임시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성군은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소유자들에게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조건으로 토지를 무상 임차했다. 토지 소유자들은 향후 2년 간 부지를 군에 제공하고, 이 후에는 종료 의사 표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달성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총 주차 면수 12면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했으며, 지속적으로 인근 유휴지의 소유자들을 설득해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토지를 임차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예산 절감 효과가 크고, 주차난 완화에 즉각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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