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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 경주, 내년 3월 반려견 동반 객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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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주시와 동경이 브랜드 사용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일 주낙영(왼쪽 네 번째) 경주시장과 유재중(왼쪽 다섯 번째) 더케이호텔 경주 대표이사가 경주개 동경이 브랜드 사용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22일 주낙영(왼쪽 네 번째) 경주시장과 유재중(왼쪽 다섯 번째) 더케이호텔 경주 대표이사가 경주개 동경이 브랜드 사용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가 내년 3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객실을 오픈한다. 펫 카페와 펫 운동장도 함께 문을 연다. 마스코트는 경주 토종개 '동경이'다.

천연기념물 540호인 동경이는 진돗개보다 온순하며 꼬리가 짧거나 없는 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 더케이호텔 경주와 경주시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경주개 동경이 브랜드 사용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엔 주낙영 경주시장과 유재중 더케이호텔 경주 대표이사, 한종왕 동경이 보존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케이호텔 경주는 ▷펫 카페 이름에 동경이 브랜드 사용 ▷펫 카페에 동경이 홍보 공간 조성 ▷펫 운동장에 동경이 상징물을 설치한다. 경주시는 이에 따른 행정 지원을 한다.

더케이호텔 경주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 23실과 6천600여㎡ 규모 펫 운동장, 펫 카페 등을 조성하고 있다. 향후 이 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SNS 등을 활용해 동경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유재중 더케이호텔경주 대표이사는 "경주 토종견이자 천연기념물인 동경이를 펫 카페명으로 사용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주시와 함께 동경이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경주개 동경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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