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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현 총재, KBO 제25대 총재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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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총회서 만장 일치로 연임 성공
2026년 12월까지 총재직 수행

허구연 KBO 총재가 2023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경기에 앞서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구연 KBO 총재가 2023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경기에 앞서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다시 총재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KBO 총회는 22일 만장일치로 허구연 현 총재를 제25대 KBO 총재로 선출했다. 허 총재는 그동안 정치인과 관료 출신, 재계 인물 등이 맡아왔던 총재 자리에 야구인으로는 최초로 선출된 데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KBO 총재는 아시회에서 재적이사 ¾ 이상의 동의를 받아 후보가 추천되고, 총회에서 재적회원 ¾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된다. 총회는 11월 18일 2023년 제 5차 KBO 이사회에서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된 허구연 현 총재의 서면 표결을 진행했고, 이날 전원 찬성으로 선출을 확정했다.

2022년 3월 KBO 제 24대 총재로 취임한 허 총재는 재선출돼 2026년 12월까지 새 임기를 수행한다. 허 총재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년부터 방송에서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청보 핀토스 감독,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 등 현장 경험도 거쳤다. 대한야구협회 이사, KBO 총재 고문 등 야구 행정 분야에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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