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 살리려 불붙은 택시에 뛰어든 30대 여성…경찰, "감사장 전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화염에 휩싸인 택시에서 기사 끄집어내는 유세림씨. 연합뉴스
화염에 휩싸인 택시에서 기사 끄집어내는 유세림씨. 연합뉴스

건물을 들이받고 불이 붙은 전기차에 뛰어들어 70대 운전자를 구조한 시민 유세림 씨(34)가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오는 30일 유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오생 연제서장은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인명을 구조한 유 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부산 경찰청, 부산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 택시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건물을 들이받은 택시는 순식간에 불이 붙었고, 운전자 A씨는 차 문을 열었다.

하지만 A씨가 불길이 치솟는 택시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다. 귀가 도중 불타는 택시를 목격한 유 씨는 택시에 몸을 던져 기사를 밖으로 대피시켰다.

유 씨의 도움을 받은 A씨는 온몸에 불이 붙은 채 도로에 넘어졌고, 현장의 또 다른 시민이 달려와 A씨와 차량에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이런 장면은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
서울 기후동행카드의 운영이 10월 1일부로 종료되고, 모두의카드 체제로 전환된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월 6만2000원을 기준으로 이용액에 ...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북한의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DMZ에서 발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