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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음성' 나왔지만, 경찰 "추가 수사 필요…모든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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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 정황 확실한 경우 마약 혐의 '유죄'로 판단한 판례 언급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경찰은 추가 수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의 불기소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정밀 감정 결과) 음성으로 통보가 온 것은 맞지만 추가 수사를 일부 더 해야 할 내용이 있다"며 "여러 정황상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분명하다면 음성이라고 해서 불기소로 송치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본다. 결론은 유보"라고 부연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판례에선 마약 정밀감정 결과와 관계없이, 투약 정황이 확실한 경우 유죄로 판단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 이선균(48) 씨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에 대해서도 "일부 (투약 사실을) 인정한 취지가 언론에 보도됐지만 법정 진술이 아니어서 의미는 없다"며 "결과적으로 얼마만큼 투약한 사실이 있는지 수사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지드래곤과 이선균 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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