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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심장 부정맥 도자절제술 6,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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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도자절제술 2,000례’도 함께 달성

계명대 동산병원 도자절제술 6천례 기념식. 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계명대 동산병원 도자절제술 6천례 기념식. 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2023년 8월, '심장 부정맥에 대한 도자절제술 6천례'와 '심방세동 도자절제술 2천례'를 함께 달성했다.

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병원 시온실에서 도자절제술 6,000례(심방세동 2,000례) 기념식을 열었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늦고, 혹은 불규칙해지는 것을 말한다. 고주파 도자절제술은 사타구니 혈관을 통해 심장 내에 전극도자를 삽입하여, 부정맥을 일으키는 부위를 찾아 고주파열로 제거하는 시술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가늘고 빠른 속도로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에 대한 도자절제술 2천례'도 함께 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부정맥팀은 전담 교수 4명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심혈관조영실, 심장초음파실 등 다양한 의료진들이 포진해 있다. 심장내과 박형섭 교수는 경과보고에서 "1992년 지역 최초로 도자절제술을 시행한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9년부터는 연간 400례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큰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준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심혈관조영실, 검사실 등 모든 교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남희 동산병원장은 "계명대 동산병원 부정맥팀은 현재 국내 5위권의 부정맥 시술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함께 노력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센터 교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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