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출연기관인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이 환경부로부터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배출가스 인증시험대행기관에 지정됐다. 전국 다섯 번째, 경북에서는 처음이다.
29일 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수입된 모든 전기자동차는 법에 따라 배출가스 인증시험기관으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 시험 적합 인증을 받아야 국내 운행할 수 있다.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하려 하나 인증시험대행기관은 부족하다. 이번에 기술원의 인증시험대행기관 지정은 인증시험에 걸리는 기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기술원에는 영하 25~50℃(도)까지 시험할 수 있는 환경 챔버가 구축돼 있어 전기자동차의 극한 환경 1회 충전 주행거리 시험도 가능하다. 향후 1회 충전 주행거리 관련 KOLAS(한국인정기구) 인증을 준비해 환경부뿐만 아니라 산업부 인증도 대응할 계획이다.
기술원은 전기차·자율주행차 관련 20여 종의 기업 지원 장비가 구축돼 있어 제품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48.4%로 하락…민주당은 국힘 추격에 '초박빙'
안철수 "李대통령, 국민 대출 막더니 사채로 이자 장사"
추경호 "대구를 기업이 투자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
"더불어근저당이냐, 꼼수에 감탄" 국힘, 李대통령 부동산 거래 '총공세'
노태악 '배우자 동행' 해외출장 논란 확산하자…4700만원 선관위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