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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기업 애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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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기업이 느끼는 규제와 애로를 듣기 위한 설문을 진행한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기업이 느끼는 규제와 애로를 듣기 위한 설문을 진행한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은 30일 지역 기업이 느끼는 애로를 청취하기 위한 설문지를 발송했다.

설문 대상은 지역 벤처기업 및 공식사이트,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기업) 60여 업체이며,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를 묻는다.

특히 이번 설문은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령'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고령군은 설명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수합된 규제개선 건의는 조례개정 등을 통해 해결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온·오프라인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기업활동 걸림돌에 대해선 형식에 구애 없이 상시로 의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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