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명, 尹에 결자해지 요구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국민 물음에 답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령관·대통령실 통화 확인…"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지난여름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외압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군 검사 진술을 확보하고도 군 검찰이 이 내용을 재판에 제출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군으로부터 어떤 보고도 받지 않았다던 대통령실 주장과 달리 사건 이첩 직후 사령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이 통화한 사실도 확인됐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다 억울하게 희생된 해병대 상병의 억울함을 반드시 풀겠다"며 "윤 대통령은 외압에 대한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집권 여당도 진상 은폐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특검법을 처리할 수 있게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고립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실패라고 한다"며 "하지만 추경호 부총리는 고용 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한다며 다시 현실을 호도한다"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이 발표한 성장률 3% 회복의 한 축이 바로 혁신경제 성장"이라며 "AI(인공지능), 바이오 같은 신성장 동력 분야의 발굴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비해 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