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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196호]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나눔의 손길을"

침산탑요양원 배효숙 원장

배효숙 침산탑요양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6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배효숙 침산탑요양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6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침산탑요양원 배효숙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6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노원동 침산탑요양원은 어르신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효숙 원장은 "평소 노인 복지에 관심이 있어 홀로 고통 속에 노년을 맞이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의 손길을 펼치게 됐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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