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경북도 2023년 주택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역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해 매년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택건설‧주택관리‧주거환경개선‧수범사례 등 4개 항목 11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한다.
경주시는 ▷미분양 주택해소 대책 계획 수립 ▷공동주택 안전 점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 시행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고령자복지주택) 추진 등을 통해 주택행정의 투명성 높이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행정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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