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동훈 비대위' 반대 나선 홍준표 "정치 참 많이 타락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비대위원장 추대론에 대해 거듭 비판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1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참 많이 타락했다"며 "김기현 밀다가 닭 쫓던 개 신세가 되더니 한동훈 밀어 연명하려고 몸부림치는 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듣보잡들이 지도부라고 거들먹거리다가 당 망쳐 놓고 아직도 저리 설치니 이 당이 온존하겠나"라며 "하기사 오뉴월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했다만"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홍 시장의 발언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고 있는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추대론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이전 게시물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를 다시 당 대표를 만들어 본들 그 선거가 되겠나. 김기현 대표 실패가 바로 그런거 아니었나"라며 "정치 경험 많고 큰 판을 다루어 본 사람을 영입해서 비대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데 반대의 뜻을 냈다.

앞서 18일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비대위원장 인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한 장관의 역할론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지만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회의 후 "필요한 절차가 조금 남아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거친 후에 제가 판단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