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바우처 전문기관인 이엔씨컴 복지센터(대표 박영분)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과 3호선 칠곡운암역의 역사에서 어르신들이 협업을 통해 정성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했다. 바우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앞서 2021, 2022년 2년에 걸친 전시회를 통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영분 대표는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 전시를 통해 올바른 문화예술 체험과 여가선용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2024년 1월도 1호선 송현역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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