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일 북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7일 경북 칠곡 할매래퍼 그룹 '보람할매연극단'을 만나 활동에 필요한 옷과 액세서리 등을 마련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활동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준일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칠곡군이 실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지준일 회장은 칠곡군 약목면에서 소음방지 바닥매트를 비롯해 일반건축자재, 폴딩박스, 인피니티체어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업체 (주)밀레니엄인텍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