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일 북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7일 경북 칠곡 할매래퍼 그룹 '보람할매연극단'을 만나 활동에 필요한 옷과 액세서리 등을 마련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활동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준일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칠곡군이 실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지준일 회장은 칠곡군 약목면에서 소음방지 바닥매트를 비롯해 일반건축자재, 폴딩박스, 인피니티체어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업체 (주)밀레니엄인텍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