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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석 신당, 닷새 만에 당원 4만명 돌파…중앙당 설립 요건 갖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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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6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당원모집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준비 중인 신당(가칭 개혁신당) 온라인 가입자가 닷새 만에 4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입자 수가 4만400명을 넘어섰다.

전날 이 전 대표와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이 함께 대구에서 '길거리 당원모집 운동'을 진행하면서 가입자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정당법상 당원이 1천명 이상인 시도당을 5개 이상 보유하면 정당 창당 성립 요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서울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인천 지역에서 온라인 당원 가입자가 1천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중앙당 설립 요건은 갖춰졌다.

개혁신당은 지난 4일 온라인 모집 하루 만에 가입자가 2만 명이 넘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오는 20일 창당 대회를 앞두고 있다. 정강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는 8일 개혁신당 정강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비전과 가치, 방향성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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