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훈단체 협의회 임직원 일동은 2024년 새해를 맞아 5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경상북도보훈단체가 주관하는 정기 행사로 마련됐다. 도내 보훈단체 임직원과 박현숙 대구보훈청장,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김성대(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지부장) 경북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방명록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겠습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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