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일호 예비후보, 29일 국민의힘 공천신청 완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체포특권포기 서약서’와 ‘국회의원 금고형 이상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동시 제출

박일호 4·10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국민의 힘 예비 후보.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박일호 4·10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국민의 힘 예비 후보.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박일호(전 밀양시장) 4·10 총선 예비후보(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국민의힘)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총선 공천 신청을 마쳤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활동을 약속한 것처럼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와 '국회의원 금고형이상 형 확정 시 재판 기간 지급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같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서약서도 함께 제출했다.

박 예비후보는 "3선의 밀양시장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중앙과 지방, 공직과 민간영역에서의 경험과 외국유학을 통한 글로벌 시각과 역량을 갖춘 후보"라면서 "밀양과 의령, 함안, 창녕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상생발전하는 25만 자족 원벨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