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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학교 기간제교사 채용, 대구학교지원센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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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대구 내 공립 중·고등학교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 지원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전경

기존 각 학교에서 담당했던 중·고등학교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가 대구학교지원센터로 이관된다.

3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 산하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올해부터 희망하는 공립 중·고등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하고, 채용공고부터 서류심사까지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그동안 학교별 채용 담당자는 각종 행사 및 교육과정 준비로 바쁜 시기인 1~3월에 기간제 교사 채용 업무까지 집중되면서 업무 과중에 시달려왔다. 특히 기간제 교사 채용에서도 지원자가 2곳의 학교에 중복합격하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어려움은 더욱 커지는 실정이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1월부터 기간제교사 채용계획 사전 공개, 채용공고, 원서접수, 서류심사(정량평가) 등 업무에 나서고 있다.

추후 학교지원센터는 채용업무 지원 시 원서접수 마감일 두 번(오전 10시, 오후 1시)에 걸쳐 원서접수 현황을 시교육청 및 센터 누리집에 공개해 특정 학교로의 지원 쏠림 현상을 예방하고, 학교 및 채용분야 간 중복 지원을 제한해 합격자 이탈을 막을 예정이다.

학교지원센터는 시교육청 및 센터 누리집에 채용공고 후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기간제교사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지원자는 채용 공고문에 첨부된 채용분야 및 채용학교 1곳을 선택해 채용 지원서 등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schoolsupport@naver.com) 또는 센터를 방문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학교별 면접대상자를 결정하고, 면접 심사(수업실연 포함)를 통해 내달 15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학교 업무 경감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하고 학생들은 더 좋은 여건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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