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2월 2일자

1. '이 질환'은 피부에 흰색 반점이 발생하며 크기나 모양, 발병 부위는 사람마다 다르다.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지만 피부를 흰색으로 얼룩덜룩하게 만든다는 게 문제다. 자가면역반응 현상으로 발생하는데 스트레스나 일광화상 등이 악화 요인으로 꼽힌다. 질병 자체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심리적 스트레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마이클잭슨도 앓았던 전체 인구의 1% 정도에서 발생하는 '이 질환'은? (1월 31일자 매일신문 17면)

2. '이 학교'는 2013년 대구에서 시작했으며 맨발로 걸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다. 일반 학교와도 다르게 '이 학교'는 5가지가 없기 때문에 5무(無) 학교로도 불리는데 건물, 선생님, 교재, 시험, 시간표가 없다. 100일에는 상장, 1천 일에는 황금 배지, 3천 일이 되면 황금 나비 모양 배지를 달아 준다. 전국 지회 120여개에 회원은 3만명으로 늘어난 '이 학교'는? (1월 29일자 매일신문 25면)

3. 요즘 실내 데이트로는 '이 곳'이 각광받고 있다. '이 곳'은 수십, 수백 가지가 넘는 '보드게임'을 한 번에 즐길수 있는 장소로 수년 전부터 조금씩 입소문을 타더니 젊은층에게는 어느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청소년 기준으로 약 5천원 선이면 평일 하루 종일 이곳에서 보드게임을 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이 곳'의 큰 매력이다. 청소년들에게 최고로 핫한 장소인 '이곳'은? (2월 2일자 매일신문 17면)

1월 19일자 시사상식 정답

1. 라이칭더 2. 성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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