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톱10 경연이 지난 19일경북 구미시 산동읍 물빛공원에서 열려 결선에 오를 최종 6개팀을 가려냈다.
LG드림페스티벌은 2000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해 김태우, 황치열, 권정열 등 굵직한 대중가수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역시 청소년 문화 예술 인재 육성과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라는 정책적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본선은 전국 402개팀 1천203명의 참가자 가운데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과한 노래와 댄스 부문 각 10개팀이 올라 기량을 겨뤘다. 산동읍 물빛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경연이 진행돼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청소년들의 열정을 직접 응원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한 시민은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고 아이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싱어게인2'의 보컬리스트 윤성과 '스트릿우먼파이터2'의 댄서 미니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특별 공연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치열한 경합 끝에 노래 부문 톱3에는 데카&바스택, 강민경, 김하린이 이름을 올렸다. 동상은 드로우더데이즈(Draw the Days), 장려상은 한비, 인기상은 써미트가 받았다.
댄스 부문 톱3에는 비오오엠(B.O.O.M), 포커스(FOCUS), 바로(BA:ROO)가 올라 최종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동상은 제스티크루(ZESTY CREW), 장려상은 슈팅스타, 인기상은 원모어가 각각 차지했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톱10 경연을 야외에서 진행해 지역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LG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결선 무대는 10월 17일 오후 5시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부 청소년 결선 경연에 이어 2부에는 코요태, 황치열, 청하, B1A4, 온유, 박지현, 흰(HYNN), 베이비돈크라이, 유나이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방송인 김태균과 LG드림페스티벌 출신 가수 황치열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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