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구미교육원 범농협 4급 교육생들이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구미 선산읍 생곡리 마을을 찾아 햅쌀과 생필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을 실천하고 농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예비 관리자 단계인 범농협 4급 교육생들이 강의실 중심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농촌 현장의 고령화 실태를 직접 살피고 지역민과 유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된 일정이다.
교육생들은 준비한 햅쌀과 생필품을 일일이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명절을 기원했다. 물품 전달을 마친 뒤에는 직접 안마를 해 드리고 말벗을 자처해 일상과 고향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미소와 이야기를 통해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정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학수 농협구미교육원장은 "농심천심은 농업인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농업·농촌과 함께하겠다는 농협의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해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교육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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