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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시간 걸렸던 NBA 신인 드래프트, 올해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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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뉴욕서 1, 2라운드로 나눠 진행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34번)를 수비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1번). 연합뉴스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34번)를 수비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1번).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가 올해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다.

NBA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오는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를 1, 2라운드로 나누어 이틀 동안 개최하는 변경안을 발표했다.

신인 드래프트가 이틀 동안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라운드 지명은 현지시간 6월 26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2라운드 지명은 다음 날인 27일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난해 1순위 지명을 받은 빅토르 웸반야마를 뽑는 신인 드래프트는 5시간이나 걸려 자정을 넘겨서야 끝났다. 이것이 드래프트를 이틀 동안 하게 된 이유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드래프트 순서는 5월 12일 추첨 행사에서 확정된다.

드래프트 참가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현지시간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해 특정 기술 평가, 신장과 팔 길이 측정, 의료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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