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대통령 직접 노래 불렀다…대통령실 합창단과 설 인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스튜디오에서 합창곡 중 솔로 부분을 녹음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합창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스튜디오에서 합창곡 중 솔로 부분을 녹음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국민들에게 전할 설 인사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대국민 설 인사 메시지로 대통령실 합창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대국민 설 인사 메시지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대국민 설 인사 메시지로 대통령실 합창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대국민 설 인사 메시지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전했다. '따뜻한 손' 합창단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통령실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영상에는 대통령과 합창단은 물론 대통령실 직원들의 자녀들과 참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가요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단과 함께 불렀다. 아울러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뜻한 정부'를 국민들에게 전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10월 18일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가수 변진섭의 노래다.

이번 합창에서 윤 대통령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파트를 솔로로 직접 노래했다.

윤 대통령은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이다. 새해, 저와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다.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설 영상은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