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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양봉장서 화재…벌통 70개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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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12일 오전 경주시 강동면 양봉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전 경주시 강동면 양봉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전 3시 12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17명과 장비 7대 등을 투입, 화재 발생 20여 분 만인 오전 3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벌통 70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봉장 마당에 있던 벌통의 보온용 열선이 단락되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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