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갑·국민의힘)는 13일 구미 경제 견인을 목표로 한 '1공단 전면 대개조'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의 '1공단 전면 대개조' 공약에는 ▷전자융합 산업분야 (소재, 부품, 장비) 시제품 전용 단지 조성 ▷대규모 컨벤션센터 신축(인증센터 등 관련 공공기관 및 협회 우선 유치) ▷민간 투자 수익을 위해 오피스텔 건축 및 임대 등 규제 완화 같은 내용이 담겼다.
그는 또 리쇼어링 특구 지정, 산업단지 규제 해소 등으로 구미 공단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로 재탄생 시킬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화번호 공개 이후 대기업 유출, 경기 악화 등으로 먹고사는 게 정말 막막하다며 구미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연락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수출 견인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1공단을 전자 융합 산업, 분야의 메카로 만들어 구미 경제를 다시 견인해 혁신경제 특별시 구미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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