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배달앱 '대구로'가 먹거리 골목상권 중심으로 '골목상권' 카테고리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로는 달서구 두류먹거리타운, 성서계대 로데오거리를 포함해 북구, 동구, 수성구, 남구에서 총 14개 상권·264개 가맹점을 카태고리 내 입점시켰다.
카테고리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3천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구로페이 최대 12% 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대구로는 '착한매장 2천원 할인', '아동급식카드로 결제 시 배달팁 전액 지원', '달서시장 묶음배송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자헛, 빅스타피자, 부어치킨 등 여러 브랜드 음식점 주문 시 최대 7천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청 지원 고구마 할인 이벤트인 '대구로 진심특가'도 열린다.
대구로 운영사 인성데이타 관계자는 "대구시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성화하여 지역 골목상권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골목상권 강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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