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명 박용진 "하위 10% 통보, 재심 신청…사당화 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평가 결과를 공개한 뒤 재심을 신청할 뜻을 전했다.

그는 "사당화의 위기에 빠진 민주당을 살리기 위해 구당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을 다시 복원하겠다는 정풍운동의 각오로 오늘의 이 과하지욕을 견디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부터 '하위 20%' 의원들에게 개별통보를 시작했다. 4선 김영주 의원은 하위 20%로 분류된 데 반발해 전날 탈당을 선언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계파 갈등과 당내 쇄신을 예고하며 한동훈 전 대표와의 관계 정립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최근 일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에서 50대 이모씨는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재판부는 그의 범행이 사회의 기본 가치를 훼손했다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