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경복지재단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김후남)는 지난 23일 14기 상담자원봉사자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갖고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기초과정 수료자는 3개월간의 심화과정과 1년 동안의 실습 기간을 거쳐 방문상담, 찾아가는 상담, 시니어관계증진교육 등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는 2004년 시지노인전문병원 '운경재단 노인정신건강상담실'을 운영할 때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이론 및 기법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1기~4기의 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한 바 있다.
또 2007년 대구 중구청의 위탁을 받은 이후 현재 14기까지 모두 496명의 상담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꾸준히 양성해 왔다.
김후남 소장은 "앞으로도 전 시민의 상담자화를 목표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양질의 카운슬러교육을 지속하여 노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노인고독사 및 자살을 예방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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