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24일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산정 천상원고단에서 발산 이세우 제관의 주재로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천신제를 올렸다.
천신제는 1876년 조부인 이규용옹을 시작으로 그의 손자인 이세우옹이 3대째 주재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대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국가의 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박승근 군위문회원장은 "천신제를 올리는 제단은 남·북한 8대 명산의 돌로 조성하고, 동해·서해·남해의 물을 모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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