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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與 공관위원장 "지역구 후보 공천, 오늘 완성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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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 5곳 제외…공천 방안 미정 4곳에 현역 의원 재배치 가능성 있다"
"다음주 국민추천 면접 후 후보자 발표"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9일 4·10총선 지역구 후보 공천과 관련해, "(국민추천제를 시행할) 5곳 빼고는 오늘 퍼즐이 완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까지 전체 지역구의 대진표가 서야 한다"고 했다. 서울 강남구갑·강남구을, 대구 동구군위갑·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국민추천제로 총선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한 5개 선거구를 제외한 나머지 249개 선거구 공천을 이날 마무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 위원장은 현재 공천이 발표되지 않은 4곳(경기 부천병, 화성병, 화성정,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은 현역 재배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공천이 발표되지 않은 지역에 공천 배제되거나 경선을 포기한 현역 의원이 포함될 수 있나?'라는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어 사실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어제부터 당무감사실, 클린공천지원단을 통해 확인 중이고, 오늘 그 부분을 다시 보고받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신청이 끝나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접수가 되면 다음주에 면접하고 다음주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발 절차에 대해서는 "몇 명이나 신청하는가를 봐서 너무 많으면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하는 수순"이라며 "여러 수치를 기초해 당선 가능성을 고려해 결론을 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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