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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대구후원회 최상인 고문 40년 후원자 공로패 전달

초록우산 대구후원회가 최상인 고문 40년 후원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대구후원회가 최상인 고문 40년 후원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은 12일 초록우산 대구후원회 최상인 고문에게 40년 후원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초록우산 대구후원회 최상인 고문은 198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40년 동안 끊임없이 대구지역아동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최상인 고문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초록우산 대구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동들을 위한 사랑을 나누었고, 2019년에는 유산기부자 모임인 그린레거시클럽에 가입하여 지역의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후원회 최상인 고문은 "다음 세대를 책임질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문희영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은 "대구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40년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최상인 고문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그 도움을 전달받지 못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록우산은 더욱이 아동 사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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