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지난 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 치료를 위한 긴급 의료비 492만원과 헌혈증 31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4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다.
도공서비스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전 구성원이 헌혈에 동참해 모은 헌혈증은 지금까지 총 1천417장에 달한다. 누적 기부 치료비 또한 2천291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과 후원금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성 고용률 80.67%, 장애인 고용률 11.75%, 북한이탈주민 고용률 1.6% 등 포용적인 고용 문화를 보여준다.
전국 10개 권역본부와 392개 영업소에서 일하는 5천800여명의 직원은 '행복나눔봉사단'으로 뭉쳤다. 이들은 헌혈뿐만 아니라 플로깅, 미혼모 가정을 돕는 '해피로드맘 캠페인',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행복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동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미래전략실장은 "매년 꾸준히 헌혈증을 기부하는 직원들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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