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호산대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5명이 경북 지역 자동차 부품 전문 중견기업인 효림산업에 취업해 경상북도 전문인력비자(E-7-1)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효림산업은 호산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현장 연계 및 채용을 적극 추진하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효림산업은 1998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디스크·너클·서포트링·프로펠라샤프트 등 고정밀 자동차 핵심 부품을 생산하며 안정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해 온 기업이다.
특히 효림산업은 호산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연계, 직무 이해 교육,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의 인력 수요와 대학 교육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은 졸업 후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기업은 숙련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호산대의 RISE 취업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 수요와 외국인 유학생의 전공·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 모델'을 핵심으로 한다. 단순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교육–현장 연계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정영인 효림산업 과장은 "앞으로도 호산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효림산업과 같은 지역 우수 기업과의 협력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성공의 핵심 요소"라며 "RISE 사업을 통해 대학 교육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취업 모델을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인적 자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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