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 해 농사 시작 전 내 땅 상태 파악하자…토양 검정 무료서비스 제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무료 서비스 제공…비료 처방 서비스도 지원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토양 검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농작물 재배지의 토양 산성 정도와 영양 상태, 필요한 비료양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토양 검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농작물 재배지의 토양 산성 정도와 영양 상태, 필요한 비료양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농사 시작 전에 토양 상태를 알아보고 필요한 비료 양을 파악할 수 있는 '토양 검정'과 '비료 사용 처방 서비스'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토양검정'은 작물 재배 전 필수 과정으로 땅의 영양 상태를 검사하는 과정이다. 토양의 산도(pH)와 유기물 등 여러 항목을 분석해 현재 땅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작물 재배에 필요한 양만큼 비료를 처방해 농업 경영비를 줄이고 농작물을 튼튼하게 키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토양검정을 정확하게 하려면 시료 채취 방법이 중요하다. 농경지 표면의 겉흙을 1~2cm 정도 제거한 뒤 'V'자 홈을 파서 첫 삽은 떠내어 버리고 'V'자 홈의 옆면을 15cm(논·밭) 또는 30cm(과수) 깊이로 채취해야 한다.

채취한 시료가 농경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5곳 이상을 같은 방식으로 채취한 뒤잘 섞어서 시료봉투(500g)에 담고 이름, 날짜, 지번, 작물명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결과는 2주 이내에 받아 볼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 해 농사 시작 전에 농업경영비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는 토양검정 및 비료사용처방 무료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