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수가 부서 방문해 결재받는다?"…울진군, 근무방식 효율화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찾아가는 현장 결제, 공무원 아이디어뱅크 운영 등

울진군이 현장 결제와 직원 애호사항 청취 등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현장 결제와 직원 애호사항 청취 등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에서 군수가 직접 담당 부서를 찾아가는 '현장 결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울진군은 군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지난 15일 실·과·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결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문 결재는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으 듣고자 도입한 것이다. 기획예산실과 재무과에서 우선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이처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찾기로 했다. 직원과의 도시락 간담회 등을 추진해 직원 건의(애로)사항 및 군정 발전 아이디어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뱅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공무원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새로운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부서·직렬·직급 제한없이 자유롭게 회원을 모집·구성해 지정과제와 자율과제 중 한가지를 골라 연구하게 된다.

지정과제 4개는 ▷기후변화, 고령화에 따른 농·수산·임업 대전환 ▷저출생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 ▷SNS를 활용한 울진군 홍보 등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분위기를 통해 군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군정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