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4·10 총선 후보(경산·무소속)는 24일 '어르신·근로자 복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와 여가 관련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노인직업훈련센터 설립을 통한 일자리와 은퇴자 맞춤식 직업 교육 제공, 노인 전용 스포츠센터와 노인복지타운 조성, 권역별 노인복지주택단지 조성,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산업단지형 근로자 행복주택단지 조성 ▷공동 어린이집 설치 확대 ▷서민금융진흥원 경산센터 유치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 확대 ▷산업단지 올레길과 산소체육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
최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경산에 산업단지를 넓히면서 근로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산 근로자 건강센터'를 산업단지내에 유치한 바 있다"며 "국가 산단 추가 유치 추진으로 근로자 복지가 보다 향상 될수 있도록 노동정책특보를 위촉해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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