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09호]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세상이 되기를"

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

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9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9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9번째 손길이 됐다.

전소영 강사는 매일 만나는 아이들이 힘든 어려움이 있을 때 자신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고, 이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전 강사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앙드레 말로의 말처럼 아이들과 이웃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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