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이 유채꽃과 벚꽃 등 만개한 봄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3일 현재 포항시 남구 호미곶의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뤘다. 이달 중순까지는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33만여㎡(약 10만평) 이상의 넓은 유채꽃밭이 형성돼 있다.
유채꽃 외에도 포항 지역 곳곳에 연분홍 벚꽃들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나들이를 재촉한다.
포항의 대표적 벚꽃 명소로는 ▷철길숲 ▷효곡동 청송대 연못 ▷창포동 마장지 ▷오어사 진입로 ▷청송대 둘레길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등이 손꼽힌다.
지난달 말부터 개화를 시작한 벚꽃은 오는 주말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와 여행플랫폼 '야놀자'가 지난달 함께 시작한 '벚꽃 여행은 포항으로!' 숙박이벤트는 닷새 만에 3천400장의 쿠폰을 소진하는 등 봄 시즌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지난 1일부터 유채꽃 명소인 호미곶 등이 포함된 포항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재개했으며, 포항 현지의 베테랑 관광 드라이버와 함께 원하는 코스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택시도 운영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김석규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최우수상 수상
트럼프 "韓 군함 중동 파견"…靑 "청해부대 신중히 검토"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날씨] 3월 16일(월) "대체로 구름 많음"
[인터뷰] 이진숙 "기득권 세습 끊고 새 시대 여는 '대구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