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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마라톤대회,‘차 없는 날’도시철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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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시내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졌다. 이에따른 교통정체가 심화되는 만큼 대구시가 대중 교통 이용과 우회 경로 확인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는 3일 "대회 당일인 7일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차 없는 날'로 운영하며 시민들께 가급적 도시철도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생업 등을 위해 차량 이용이 불가피하신 분들을 위한 주요 지역(지점)별 우회 경로를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시내의 남북간 통행은 효목고가차도, 복현고가차도를 통해 동북로, 무열로 등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 선수들이 달리지 않는 연호고가교를 이용해 범물·지산동에서 율하 방향으로의 남북 간 이동도 가능하다. 대구공항을 이용하려면 신천대로나 신천동로에서 경대교나 도청교로 우회, 공항교를 통해 이동해야 한다.

구간별 우회도로의 자세한 사항은 2024 대구마라톤대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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