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2시간 20분간 면담을 가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글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만남이 이뤄진 이후 게시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박 위원장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간 윤 대통령을 만나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전공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면담 후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면담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김수경 대변인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배석했다. 박 위원장은 다른 전공의들 없이 단독으로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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