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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일찍 투표하삼' 선거 현수막 아무런 문제없어, 선관위 승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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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수막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모의투표 시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모의투표 시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한 선거구에 게시된 '일찍일찍 투표하삼'이란 문구의 선거 현수막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매일신문 5일자 9면)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해당 선거 현수막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이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일찍일찍' 이라는 표현을 쓴 것 뿐이다"고 밝혔다.

또 일찍일찍은 자주쓰는 보통 명사이고 특정 후보나 특정 정당을 연결시키는 것은 너무 비약된 발상이라는 것.

대구시당 관계자는 "오히려 국민의힘 비례정당격인 국민의미래 현수막이 더 문제가 될수 있다"며 " '미래를 위한 힘, 투표하세요'라는 문구는 국민의미래와 국민의힘의 조합으로 특정 정당을 연상시키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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