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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강력대응 시사…"곧 뒤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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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현지 시위대가 반 이스라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 건물을 미사일로 타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 등 여러 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현지 시위대가 반 이스라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 건물을 미사일로 타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 등 여러 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이란이 무장무인기(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대규모 공습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14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무인기와 미사일이 이스라엘 예루살렘 상공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경보음과 요격 폭발음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를 해치는 자는 누구든 해칠 것"이라며 강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자신을 방어할 것이며, 냉정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최근 몇 주 동안 이스라엘은 이란의 직접적인 공격에 대비해왔다"며 "방어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방어와 공격 모두에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강하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강하다. 국민은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서 "우리는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서 있는 것과 영국, 프랑스 및 기타 여러 국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본토에서 첫 부상자가 나왔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 남부 아라드 인근 베두인 마을의 한 10세 소년이 이란의 공격 과정에서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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