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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가유공자 지원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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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명예수당 2만원 인상…대상자도 확대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국가유공자 지원을 확대한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사망위로금 지급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경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확대해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높이려는 것이다.

개정 조례안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만원 인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 지급 대상으로는 육군첩보부대(HID) 등 특수임무유공자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이 의결되면 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올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수당을 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천790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이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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